YNK KOREA가 서비스 하고 YNK GAMES가 개발한 개그액션 RPG ‘씰 온라인’이 6일 씰플러스의 마지막 콘텐츠 업데이트로 예정된 신규 직업 ‘사냥꾼’ 정보를 최초로 공개했다.
오는 4월 말 업데이트 예정인 ‘사냥꾼’은 ‘씰 온라인’ 서비스 이후 최초로 업데이트되는 신규 직업으로 무사, 마법사, 장인, 광대 등 기존 직업과 함께 씰 특유의 아기자기함 요소를 더해줄 신규 콘텐츠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직업 ‘사냥꾼’은 새총을 이용한 다양한 사냥기술을 갖고 있는 점이 특징으로 원거리 공격 및 전투 능력에 특화되어 있으며 공격 패턴에 따른 2차 전직이 가능하게 되는 등 인디언을 컨셉으로 한 쉴츠 대륙의 새로운 모험자로 등장해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YNK KOREA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신규 직업 ‘사냥꾼’ 공개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온 유저들을 위해 만족할만한 내용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씰 온라인’은 지난 2009년부터 기존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한 ‘씰플러스’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로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 을 계획중이다.
사진=YNK코리아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__ADAREA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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