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매직’(Magic)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매직’ 뮤직비디오는 현재 곰TV에서만 6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유튜브, 다음TV팟, 싸이월드 등의 조회수까지 합산하면 대략 100만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강지원, 김기범의 참여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매직’은 시크릿 멤버들의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카리스마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서태지 8집 뮤직비디오 연출자로 잘 알려진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M.net ‘쇼킹 in 방콕’ 참가 차 태국을 방문한 시크릿은 앞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매직’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