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4억원 전신성형’ 데미무어, 란제리 몸매 공개

작성 2010.04.08 00:00 ㅣ 수정 2010.04.08 11:26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진짜 40대 후반 몸매?

불혹을 훌쩍 넘어 50대를 바라보는 데미 무어(47)의 환상몸매가 공개돼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은은한 노출이 돋보이는 란제리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그녀는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데미 무어가 수 억 원의 돈을 들여 전신성형수술을 받아 온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에 대해 그녀는 엘르와 한 인터뷰에서 “내가 남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일지 조금 궁금하다.”면서 “언젠가는 또 수술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내가 얼마를 들여 성형수술을 받았는지에 대해 수군거리는 것은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완벽한 몸을 가지려고 여러 방법을 썼던 것은 사실이나, 얼굴에는 전혀 손대지 않았다.”며 얼굴 성형수술 의혹을 부정했다.

데미 무어의 전신성형소식이 국내에 알려진 것은 지난 2003년 영화 ‘미녀삼총사’ 개봉당시다.

무어는 젊고 탄력이 넘치는 여배우들에게 지지 않으려 총 5억원이 넘는 돈을 투자한 결과, 영화에서 카메론 디아즈를 능가하는 완벽한 비키니 라인을 선보일 수 있었다.

그러나 만족은 잠시였다. 지난해 한 네티즌이 “늙어보인다.”고 비난한 댓글을 본 무어는 곧장 4억원을 들여 또 한 번 전신성형을 감행했다.


16살이나 어린 남편인 애쉬튼 커쳐의 어머니뻘로 보이는 불상사를 피하려는 목적도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녀는 “나는 몸매에 매우 심한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현재까지 여러 차례 내 몸을 변화시켰다.”고 고백했다.

데미 무어의 완벽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영국판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