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파친코걸’ 이자민, 이번엔 ‘월드콘걸’에 발탁

작성 2010.04.08 00:00 ㅣ 수정 2010.04.08 09:21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파친코걸’ 이자민이 롯데제과 월드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자민은 2008년부터 일본 파랏쪼(PALAZZO)그룹의 전속모델로 활약하며 떠오르는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파랏쪼그룹은 일본의 유명 파친코 그룹으로 이자민은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전속모델로 발탁됐었다.

이번에 출연하게 된 월드콘 광고는 배용준, 채시라, 차태현 등 많은 스타들을 배출해낸 적 있어 더 주목된다.

이번 광고는 추운날씨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보조출연자 400여 명과 함께 촬영됐다. 이자민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맞춰 관객 속에서 열띤 응원을 하는 모습과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는 역할을 시원하면서도 능청스럽게 연기했다.

이자민은 “어릴 때부터 친구들과 함께 즐겨먹었던 아이스크림 월드콘CF에 출연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이스타스 제공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