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서강대 티파니’ 백선아, 빅뱅 ‘롤리팝걸’ 도전

작성 2010.04.08 00:00 ㅣ 수정 2010.04.08 15:21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서강대 티파니’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백선아가 빅뱅의 ‘롤리팝걸’에 도전한다.

백선아는 LG전자 싸이언의 모델로 활약할 롤리팝걸을 선발하는 케이블채널 Mnet ‘롤리팝걸 선발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백선아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행복하다.”며 “이번 선발대회 역시 20대이기에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응원을 부탁했다. 백선아는 현재 청순, 발랄, 섹시 3개 팀으로 나뉘어 총 7명 중 3명의 모델을 선발하는 ‘롤리팝걸 선발대회’에서 섹시 팀에 배정되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 중이다.

앞서 백선아는 케이블채널 tvN ‘러브 스위치’에 출연해 ‘서강대 티파니’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2009년 미스 유니버시티에도 서강대 대표로 출전한 백선아는 각종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여기에 경영학과 학도인 백선아는 4년 내내 전액 장학금을 확정 받을 만큼 학업에도 성실함을 보이고 있으며 교환학생으로 하와이에서 공부한 후 졸업 전 한 투자자문회사 PB 정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완벽한 ‘엄친딸’로 불리고 있다.

한편 최종 선발된 3명의 롤리팝걸은 상금 1천만 원과 함께 빅뱅과 LG 싸이언 여름 화보를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