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가려진 남성듀오 엑스크로스 리더 성효람이 칠성사이다 CF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 관계자는 12일 “이번 광고는 6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면서 “성효람은 광고 컨셉트인 자연과 맞게 내추럴하면서도 도시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어 메인 모델로 선정됐다.” 고 밝혔다.
성효람은 이미 CF 촬영을 마쳤다. 이번 CF촬영은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상품인 칠성사이다가 오는 5월 9일 창립 60주년을 맞는 것을 기념하면서 이뤄졌다.
성효람은 과거 한채아와 웨딩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은 모델 출신 가수다. 현재 성효람은 자동차 등 확정 또는 진행 중인 광고만 해도 무려 4개다.
그룹 엑스크로스의 또 한명의 멤버는 조각 같은 외모에 의대에 재학 중인 ‘엄친아’ 제이 건(21)으로 이들은 오는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 광고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