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안재모 “선배 한류스타 배신에 5년 공백”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안재모가 친한 한류스타의 배신으로 일본 진출에도 실패하고 한국에서도 활동할 수 없었던 사연을 밝혔다.

안재모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드라마 ‘야인시대’ 이후 친했던 가수이자 한류스타인 선배가 일본에서 나에게 러브콜을 보내온다는 말을 했다. 그 말을 믿고 친한 선배 한류스타가 소속돼 있는 일본 회사와 5년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안재모의 선배인 한류스타가 안재모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는 것을 반대하면서 일이 엉망이 됐다. 일본 데뷔를 위해 2년 반 동안 100여곡의 노래를 녹음하고 사진 영상집 등 준비를 했다는 안재모는 “쇼케이스 날짜가 한 달을 넘기도록 일본 소속사에서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안재모는 일본 소속사 측에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게 계약을 풀어달라고 요청했지만 일본소속사 측에서는 3년간 준비 자금으로 쓰인 10억을 반반씩 부담하자고 제안했다. 안재모는 “10억을 반반씩 부담하지 않으면 남은 기간 활동을 막겠다고 했다.”며 “이 말에 어머니가 그 자리에서 쓰러지셨다.”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활동 중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안재모는 “그 당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오해를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데뷔 때로 돌아갔다 생각하고 연기를 즐기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청계천에서 목욕하는 이 여성 누구?…‘때밀이 민폐 빌런’ 논
  • 소련 티타늄으로 만든 美정찰기…50년째 안 깨진 마하 3.3
  • 몸매 드러난 치마·외모 논란된 女 기상캐스터…이유 알고 보니
  • 나라 망신이네…상의 탈의한 한국인, 태국 길거리에서 한 행동
  • “하반신 시신 37건 발견” 주장 韓 유튜버, 일본 귀화 선
  • “미군, 일부러 미사일 안 막았다”…이란이 터득한 美 방공망
  • K2, 미국·독일·중국 전차 다 제쳤다…페루 150대 사업
  • “여성 발 담근 물 1만원”에 우르르…바닥에 누워 입 벌린
  • 제니, 속옷 다 보이게 바지 내린 이유…검색량 급증한 ‘이
  • 여성 팬 얼굴·목 깨물고 “사랑의 흔적”…성폭행 6건 기소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