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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3D 내비, “아이폰 전용 나왔다”

작성 2010.04.15 00:00 ㅣ 수정 2010.04.1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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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3D 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인 맵플모바일은 국내 최초로 실시간 교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아이폰 용 Full 3D 내비게이션 맵 소프트웨어인 “맵플 3D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맵플 3Di’는 아이폰 전용으로 개발된 내비게이션 맵 소프트웨어 중 최초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Full 3D 지도와 함께 제공한다. 지금까지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도가 2D 이거나, 교통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데 반해 ‘맵플 3Di’는 실사에 가까운 3D 지도와 안내 기능을 통해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고 쉽게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맵플 3Di’는 교통상황을 고려한 빠른 길 검색, 지도 위에 교통 상황정보 표출, 전국 주요도로에 대한 교통상황 요약 맵 등의 3가지 종류의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입체감과 사실감을 강조한 Real Full 3D 지도인 “맵플 3Di”는 풍부한 3D 모델링 건물이 일반 내비게이션 보다도 월등히 많으며, 직관적인 디자인과 인체공학적인 UI 설계는 이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도 아이폰의 카메라 기능을 활용한 증강현실 서비스는 음식점, 주유소, 약국 등 카테고리별로 약 300개의 종류를 제공하고 할인점이나 놀이공원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차장 위치 정보 저장기능도 갖추고 있다.

부가 기능으로는 이용자간에 위치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여기야! 위치정보’ 서비스와 아이폰의 녹음 기능을 이용한 나만의 음성 녹음하기 서비스를 통해, 길 안내받을 때 음성을 본인의 기호에 맞게 녹음하여 사용할 수 있다.

맵플모바일의 박동훈 대표는 “맵플 3Di는 일반 내비게이션 단말기에서 가지고 있지 않은 아이폰의 통신, 카메라, 음성녹음 기능 등 아이폰 만의 장점을 잘 활용해 만든 내비게이션으로 이제 아이폰 사용자들은 별도의 내비게이션을 구매하지 않고도 실시간 교통정보가 제공되는 최신 3D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기존 삼성전자 옴니아용 3D 내비게이션 맵과 함께 스마트폰용 내비게이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맵플 3Di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이벤트로 한달 간 49.99$에 판매하고 있다.

사진=애플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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