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걸’ 최종 3인중 섹시콘셉트 부문으로 선정된 장민별(23)이 연일 화제다.
장민별은 LG전자, CYON, M.net이 주최한 ‘롤리팝걸 프로젝트 ’아임 유어 롤리걸‘(I’m Your Lolligirl)에서 최종의 3인 중, 섹시 콘셉트 부분의 롤리걸로 뽑혔다. 장민별과 함께 정현남, 배누리가 선정됐다.
장민별은 방송이 진행되는 4주 동안 이미지와 끼, 스타일, 화보 촬영, UCC 제작 미션 등의 어려운 난관을 거치며 단 한 번도 섹시 콘셉트 부분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45kg의 가녀린 체형의 장민별은 무용을 전공했던 자신의 끼를 살려 파워풀한 댄스로 프로그램 엔딩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CYON과 M.net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시청자 전체 투표에서도 5천명의 가까운 팬들의 응원에 온라인투표 1위를 지켰고, 결국 통합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장민별은 끼는 물론 춤과 노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만능 ‘엘리트 롤리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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