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개인의 취향’에 깜짝 출연한다.
윤은혜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 연출 손형석ㆍ노종찬)의 8회 방송분에서 이민호의 과거의 연인 ‘은혜’역을 맡아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개인(손예진 분) 과 진호(이민호 분)가 영화를 보러 갔다가 우연히 은혜와 마주치면서 세 사람이 함께 영화를 보게 되는 상황이 그려질 전망이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을 위해 유니세프가 진행하는 네버얼론 캠페인에 김현중, 이민정 외에 황신혜, 박인환, 쥴리엔 강, 빅마마 이혜정 요리연구가, 박은지 MBC 기상캐스터 등 총 20명의 스타 서포터즈들과 뜻을 같이 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