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가 성형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화제다.
최근 ‘Talk Asia(토크 아시아)’ 와 가진 인터뷰에서 비는 “성형수술을 생각해 본 적이 있냐.” 는 앵커의 질문에 “프로듀서와 손잡고 성형외과에 간 적이 있다. 하지만 관상이 아주 좋다는 말에 성형수술을 포기했다.” 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가 출연한 미국 CNN ‘Talk Asia’는 아시아를 움직이는 최고의 글로벌 리더들을 인터뷰하는 프로그램이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등 탑 클래스 지도자들이 출연했으며 한국인으로는 비에 앞서 장동건, 보아, 박세리 등이 초대된 바 있다.
경쟁이 치열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는 “열심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도 날 대신할 수 없을 정도로 특별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고 말했다.
비가 가족과 관련된 사생활을 비롯해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 담백하게 공개한 ‘Talk Asia 제 1탄 - 비의 귀환’ 은 오는 19일 오후 9시에 QTV를 통해 그 베일을 벗는다.
사진 = QTV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