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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칸 레드카펫 ‘신데렐라’.. “첫경험,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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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우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서우는 전도연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하녀’를 통해 내달 12일 개막하는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경쟁부문에 나선다. 이로써 서우는 ‘칸의 여왕’ 전도연에 이어 한국 영화계에서 활약할 ‘신데렐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서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오전 “현재 서우가 출연 중인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스케줄과 영화제 일정을 검토해 칸을 방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우 역시 소속사를 통해 “세계적인 영화제에 초청 받은 것만으로도 기쁘다. 칸을 방문할 생각을 하니 설레고 긴장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우는 지난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를 통해 제28회 영화평론가협회상과 제7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제11회 디렉터스컷어워드 올해의 신인연기자상 등 신인 3관왕을 차지하며 영화계의 ‘샛별’로 주목받았다.

또 지난해 개봉과 함께 서우, 이선균의 열연으로 주목받은 ‘파주’는 한국 영화 최초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영화제의 개막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고(故) 김기영 감독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하녀’에서는 전도연, 이정재 등과 호흡을 맞췄다.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또 한 번 세계 관객들과 만나게 된 서우는 현재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문근영과 천정명, 2PM 택연 등과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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