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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결혼, 신승훈 ‘축가’ 박중훈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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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에 박중훈이 사회를 맡고 신승훈이 축가를 부른다.

21일 장동건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측은 장동건-고소영의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평소 신랑 신부 두 사람 모두와 친분이 있는 가수 신승훈과 박중훈이 각각 축가와 사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특히 신승훈은 공연 차 일본에 머무르던 중 장동건의 부탁을 받고 흔쾌히 응했다. 박중훈은 장동건과 고소영의 오랜 영화계 선배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 진행을 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결혼식의 주례는 장동건이 주연한 영화 ‘더 워리어스 웨이’의 이승무 감독의 아버지인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맡았다.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에는 500여 명에 이르는 양가 하객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식에 앞서 하객들을 위한 포토존에서 직접 인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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