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음란 영상’ 영적 지도자, 결국 체포 ‘충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음란 영상이 유출돼 파문에 휩싸인 힌두교 영적지도자가 결국 체포됐다.

인도 현지언론 매체에 따르면 영상 유출 뒤 잠적한 나타야난다 스와미(32)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남부 해안도시 카르나타칸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문제의 영상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스와미의 강간·사기·협박 등 범행 단서를 포착, 신자 4명과 함께 은둔해 있던 스와미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스와미는 인도 남부에 막대한 추종세력을 거느린 힌두교 단체 다얀나피탐(Dhyanapeetam)을 이끌었던 영적 지도자로, 인도 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도 세력을 확장해왔다.

‘신의 아들’이라고 불려온 스와미는 지난 3월 초 인도의 유명 여배우 두 명과 성적 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유출되면서 파문에 휩싸였다.

영적 지도자가 음란 행위를 했다는 사실에 신도들이 사원에 불을 지르는 등 동요하자 스와미는 “이 모든 건 나와 우리 단체를 음해하려는 세력의 조작사건”이라고 주장하고 “당분간 자연에서 호젓한 삶을 살겠다.”는 말만 남긴 채 돌연 잠적 한 바 있다.



확대보기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中 정찰기 올려다볼 수밖에 없지?”…日전투기 출격에 중국이
  • 한국산 함정 12척 주문한 필리핀…추가 호위함 건조 시작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푸틴, 아까워서 어쩌나…“2000억짜리 전투기, 시동 걸다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성관계 후 ‘제자리 뛰기’로 피임”…美 10대 소녀들의 황
  • ‘원정 성매매 알선’ 베트남 여성들, 태국서 체포…“영원히
  • 독일 전차 손보던 자리에 한국 K2…폴란드 공장이 바뀌는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