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바비킴 “길학미, 손꼽을 만한 유망주” 극찬

작성 2010.04.22 00:00 ㅣ 수정 2010.04.22 16:03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솔의 대부’ 바비킴이 ‘슈퍼스타K’가 낳은 스타 길학미를 극찬했다.

바비킴은 자신의 전국투어 무대에 게스트로 오르고 있는 길학미에 대해 “길학미는 여성 보컬리스트로는 손꼽을 만한 신인 유망주다.”며 “무대 경험만 쌓는다면 가요계 차세대 여성보컬리스트로 손색이 없는 보컬”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길학미는 “평소 존경해 왔던 바비킴 선배와 한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공연이 끝나고 바비킴 선배의 격려와 가르침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순간”이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 길학미는 데뷔 이전 부터 바비킴 전국 투어 공연 게스트로 나서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왔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동안 성남, 창원, 부산 공연 등에 오른 길학미는 오는 24일 고양 공연에서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안동, 천안, 청주, 대구, 광주 등 전국 15개 지역에서 열리는 바비킴의 투어 공연에 동참해 팬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겠다는 각오다.

한편 바비킴은 오는 26일 3집 정규 앨범을 발표를 앞두고 23일 음원을 먼저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