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개인과외 받고 싶은 남자연예인 1위로 뽑혔다.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가 ‘이런 과외선생님이면 중간고사도 문제없다! 개인과외 받고 싶은 남자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최종결과로 이승기가 정상을 차지한 것.
이승기는 총 3615표 중 1740표(48.1%)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였다. 뒤 이어 배우 강동원이 439표(12.1%)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3위에는 220표(6.1%)로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뽑혔다.
이밖에 탤런트 송중기, 그룹 UN 출신의 탤런트 김정훈, 가수 장기하, 성시경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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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