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가 배출한 신인가수 서인국의 근황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서인국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체중 감량 후 날렵해진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 서인국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모습이 그의 팬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면서 체형 변화에 대한 소문이 돌았다. 공개된 사진 속의 서인국은 ‘슈퍼스타K’ 출연 당시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일부 팬들은 “너무 살을 뺀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일 정도.
서인국은 지난해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이후 데뷔앨범 ‘부른다’를 발표해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현재는 4월 말 음반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서인국 트위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