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6인조 남성그룹 ‘초신성’ 이 일본 영화계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24일 일본 산케이 스포츠에 따르면 초신성은 다음달 11일 개봉하는 영화 ‘너에게 러브송을’에 출연한다.
초신성은 영화에서 한국의 인기그룹으로 분한다. 특히 멤버 성제가 남자 주인공을, 일본의 실력파 배우 미나미사와 나오가 여주인공을 맡는다.
초신성 멤버들은 모두 일본어로 연기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화 ‘너에게 러브송을’ 은 도쿄 록본기의 토호시네마즈 등 4곳에서 4일 한정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올 1월 20일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Last Kiss’ 로 오리콘 차트 4위에 오르기도 한 초신성은 오는 5월 일본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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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