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설리가 컴백을 앞두고 금발머리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에프엑스는 27일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설리와 엠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강하지만 달콤한 여성스러운 느낌과 언더그라운드 소녀 감성을 표현한 스타일로 분해 한층 성숙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기존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에 강렬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가미돼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특히 설리는 파격적인 금발 머리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한 에프엑스는 프랑스 미뎀(MIDEM) 쇼케이스 개최, 태국 파타야 뮤직페스티벌 한국대표 참석, 아프리카 화보 촬영, 일본 요코하마 공연 등 다양한 해외활동을 펼쳐왔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