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쇼핑몰 CEO 윤선경이 최근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대전-충남대회에서 특선을 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특선작 이상의 경우 단순히 작품을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심사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친필 현장휘호를 반드시 거치는 만큼 윤선경의 실력은 이미 검증됐다는 게 현장 관계자들의 전언.
그러나 사실 윤선경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윤선경은 이미 대한민국서예대전(국전)에서 입선을 한 경력이 있는 재원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정한 엄친딸이다.” “미모와 억대 매출의 CEO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감각도 풍부하다.”며 깊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윤선경은 배우 한예슬을 닮은 쇼핑몰 CEO로 지난 2007년 SBS ‘진실게임’으로 얼굴을 알린 이후 2008년에는 KBS ‘세상의아침’과 MBC드라마넷의 예능프로인 ‘MT왕’과 KBS ‘무한지대큐’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바이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