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 M&M의 앙드레김 란제리는 최근 대구 동성로에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그동안 홈쇼핑과 대형마트 위주로 유통 판매를 해오며 입지를 굳혀 온 ‘앙드레김 란제리’는 이번 대구 동성로 점 오픈을 시작으로 가두상권 유통망을 점차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동성로점은 12평 규모로 오픈 이후 주말에 일평균 매출 150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앙드레김 디자이너 특유의 럭셔리하고 화려한 디자인이 반영된 오트쿠튀르 감성의 프리미엄 라인과 우아하고 로맨틱한 기본 라인을 바탕으로 고품격 토틀 란제리 부띠끄 샵으로 꾸며졌다.
아인스 M&M의 김용명 상무는 “앙드레김 란제리는 10년간의 노하우와 앙드레김 디자이너의 폭넓은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해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란제리 브랜드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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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