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유소영 “컴백 기사에 당황..학업에 열중”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유소영이 최근 보도된 컴백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유소영은 4일 이메일을 통해 “아직 소속된 회사가 없어 제가 이렇게 직접 말씀 드린다.”며 “지금 학교를 다니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고 아직 아무런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유소영은 “지난 3일 내가 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기자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 올 하반기를 목표로 발라드곡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의 기사가 났지만 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계약에 대해 제의는 받았지만 검토해보겠다는 말만 전하고 다른 회사도 검토 중이였다. 그러다 기사를 보고 당황스러웠다.”며 “지금 학교를 다니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아직 아무런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유소영은 “많은 관심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좀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애프터스쿨을 공식 탈퇴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18세 女, 남편 사망 후 산 채로 화장됐다…‘순장’ 강요한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사망한 시신 옮기다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된 구급대원…당시 상
  • 이란 대학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 체포
  • 세계서 가장 큰 뱀은 무엇? 길이·무게로 나눠 보니…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목에 낫 꽂힌 ‘뱀파이어 유골’ 정체 밝혀졌다…생전 모습 복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