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이 ‘승승장구를 2배차 이상의 시청률로 누르며 화요예능강자로 컴백했다.
지난 4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이 KBS 2TV ‘승승장구’를 2배차 이상의 시청률 격차를 벌이며 압승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강심장’은 15.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한 반면 ‘승승장구’는 7.1%이라는 저조한 시청률로 그쳤다.
지난해 10월 6일 첫 방송된 ‘강심장은’ 10%중후반의 시청률로 ‘승승장구’를 이겨왔지만 지난 4월13일 ‘승승장구’에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하지만 4일 역시 화요심야예능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월드스타 비를 비롯, 이태곤, 이채영, 정가은, 박가희-나나(애프터스쿨), 지연-효민(티아라), 정찬우, 김희철, 황현희, 박기웅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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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