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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N포토] 보람 친동생 ‘우람’, 무거운 발걸음

작성 2010.05.05 00:00 ㅣ 수정 2010.05.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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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5일 오후 원로가수 백설희(본명 김희숙)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손녀 전우람이 조문을 마치고 있다.

가수 전영록의 어머니이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본명 전보람)의 친할머니인 원로가수 백설희씨(본명 김희숙)가 5일 고혈압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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