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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히로인’ 엠마왓슨 “나는 연극반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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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헤르미온느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 엠마 왓슨(20)이 스스로를 대학교 연극반의 ‘꼴찌’라고 고백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6일, 엠마 왓슨이 미국 ‘베니티 페어’지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이 인터뷰에서 엠마 왓슨은 지난해 새로 입학한 브라운 대학에서 보낸 신학기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신학기 동안 유럽역사와 고전문학, 연기 등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진 엠마 왓슨은 “사실 연극반에서 내가 제일 못한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대학 생활을 시작한 첫 주에 대해 “정말 끔찍했다.”고 표현하며 “첫 동아리 파티에 참석하는 것도 긴장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베니티 페어’는 엠마 왓슨이 같은 대학을 다니고 있는 스페인 출신 록가수이자 배우 라파엘 케브리안의 도움으로 빠르게 대학 생활에 적응을 했으며, 현재 라파엘 케브리안과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해 미국 북동부 뉴잉글랜드 로드아일랜드주 소재의 명문대인 브라운 대학교에 입학한 엠마 왓슨은 2009년 2천 만 파운드(한화 약 344억 원)를 벌어들여 할리우드 여배우 중 최고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 영화 ‘해리포터와 불의 잔’의 엠마 왓슨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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