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큐리의 앳된 얼굴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큐리의 수수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 캡처 사진은 데뷔 전 ‘시민 인터뷰’의 한 장면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큐리는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앳된 얼굴로 ‘처음처럼’과 ‘너 때문에 미쳐’ 무대에서 선보인 섹시 이미지와 상반되는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큐리의 과거 사진은 동글동글한 눈매와 통통한 얼굴이 강한 메이크업으로 꾸민 현재의 모습과 대조돼 팬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나 지금이나 똥글똥글하니 귀엽다.”, “옛날에 학교 얼짱 출신이라더니 그 말이 맞나보다.”, “이참에 쌩얼 인증 고고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큐리가 속한 걸그룹 티아라는 지난 3일 공개한 월드컵 16강 기원송 ‘위 아 더 원’(We are the one) 뮤직비디오에서 개구쟁이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위 아 더 원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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