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LG전자, ‘CYON 비보이 챔피언십 2010’ 개최

작성 2010.05.11 00:00 ㅣ 수정 2010.05.11 16:17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LG전자가 국내 최대 비보이(B-boy) 축제인 ‘제 4회 CYON 비보이 챔피언십 2010’을 개최한다.

LG전자는 젊은 세대와의 문화적 공감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비보이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일 전주를 시작으로 9일 부산, 15일 서울 신촌 등 지역예선을 거쳐 오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예선전에서 전주국제영화제, 부산국제모터쇼, 신촌문화축제 등 다양한 지역 행사와 연계한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 롤리팝춤 따라하기, 랩 배틀, ‘CYON 비보이 챔피언십 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29일 결승전에는 국내 최정상 힙합 가수들의 미니콘서트도 열린다.

LG전자는 실력파 힙합 그룹 ‘슈프림팀’이 직접 부른 대회 테마송과 뮤직비디오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CYON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5월 12일부터 롤리팝폰1 또는 2를 구매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결승전 초대권을 1인당 2매씩 증정하며, 19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입장권을 판매한다. 행사를 통해 거둔 수익금은 전액 비보이 후원사업에 쓰인다.

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올해 4회째를 맞은 CYON 비보이 챔피언십은 열정적인 젊은이를 위한 최고의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LG전자는 YG(Young Generation)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LG전자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