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이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동국(31, 전북 현대)을 선발 출전시켰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6일 열린 E1 초청, 남아공월드컵 대표팀 평가전에서 허정무감독은 박지성과 이동국 카드를 꺼낸 든 것.
허정무 감독은 이 두 선수를 후반에 투입 시킬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박지성과 이동국을 선발 명단에 포함 시켰다.
에콰도르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 강호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할 만큼 강력한 팀이다.
회사원 이모(29) 씨는 “월드컵 평가전이긴 하나 다가올 남아공 16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경기도 승리를 이루길 희망한다.”며 “이동국과 박지성이 잘해줄 것이라고 믿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는 전반 진행 중 이다.
사진=KBS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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