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대한민국 16강 진출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0일부터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월드컵 공인구를 증정하는 ‘파이팅 대한민국 2010 자블라니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 6일까지 총 2010명의 고객을 추첨해 ‘아디다스 자블라니 글라이더’ 2010개를 지급하는 것.
또한 롯데홈쇼핑은 지난 2일부터 TV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이 16강 진출 확정시 구매금액의 16%를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이는 롯데홈쇼핑, 롯데아이몰, 롯데카탈로그 TV상품도 해당되며 6월 17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도 6월 2일까지 ‘대한민국축구 파이팅! 영수증복권 대축제’를 연다.
TV홈쇼핑, 롯데아이몰, 롯데카탈로그, 롯데마트의 구매영수증 응모번호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삼성 파브 3D LED TV(1명)’, ‘올림푸스 펜 디지털카메라(3명)’, ‘롯데백화점상품권 20만원권(30명)’, ‘2010년 자블라니 축구공(100명)’을 증정한다.
사진=롯데홈쇼핑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