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가 최근 한 대학 특강에서 ‘무한도전’ 200회 특집 중 한 코너를 공개했다.
특집 코너는 ‘인도 여자 좀비’. 이는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0회 특집 기념 시청자 설문조사-무한도전 BEST & WORST’ 결과 지난 방송 중 가장 실패한 특집으로 선정된 3개를 묶어 제작됐다.
김태호 PD는 특강에서 ‘인도 여자 좀비’ 특집 탄생의 바탕이 된 ‘워스트 3’ 설문결과를 발표했다. 3위는 ‘여성의 날 특집’으로 촬영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소녀시대를 섭외해 촬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했고 2위는 ‘무도’ 멤버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촬영했던 ‘인도특집’으로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힘든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1위로 꼽힌 특집은 ‘무도’ 멤버 박명수의 눈치 없는 행동으로 실패한 ‘좀비특집’이라고 했다.
더불어 ‘인도 여자 좀비’는 15분~20분 정도 되는 코너로 좀비 영화 ‘알이씨’(REC)를 콘셉트로 해 인도 여자 좀비한테 전염되는 것으로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특강에서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청자들이 방송을 즐겁게 시청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이것저것 많이 하느라고 고생이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최근 ‘무도’ 멤버 길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을 포함해 노홍철, 하하가 아프리카 추장같은 복장을 하고 장난을 치는 영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길 트위터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