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군살 없는 ‘마네킹’ 몸매를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여름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촬영현장 직찍(직접찍은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은 총 4장의 사진을 개제해 굴곡이 완벽한 ‘마네킹’몸매를 뽐냈다. 효민은 ‘비치룩 패션’으로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황금비율을 인증받았다.
네티즌들은 특히 청 핫팬츠에 쇼트남방을 허리 윗선까지 올려 묶어 잘록한 허리라인이 드러난 사진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효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전신샷을 보니 완전 인형이다.”, “효민 몸매는 바비인형 소환, 효민 몸매는 바비인형 소환”, “정말 예쁜 옷 입혀놓은 ‘마네킹’같다.” 등 효민 몸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14일 미니홈피에 ‘와우!’(Wow)라는 제목으로 박지성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티아라 효민(박선영)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