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출발 드림팀’에 합류했다.
김동준은 2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2’에서 부상을 당해 경기에 참가할 수 없는 이상인의 대타 선수로 다크호스팀에 힘을 실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준은 놀라운 역량을 발휘했다. 다크호스 팀 선발전에서 2m 30cm의 뜀틀을 가뿐히 넘어 다른 라이벌들을 제치고 당당히 선발된 것.
한편, 이날 여홍철 감독과 유옥렬 감독을 비롯해 샤이니 민호, 마이티마우스 상추, 데니안, 2pm 준호,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등이 10년 전 고수가 세운 2m70cm 뜀틀넘기 기록에 도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