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이 데뷔 1주년을 맞아 기념 파티를 열어 화제다.
멤버 산다라박은 25일 새벽 자신의 미투데이에 데뷔 1주년 파티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겼다.
산다라박은 “오늘 파티 성공적으로 잘~ 끝낫습니다!^.^ 많은 와쥐빼밀리분들이 와주셧구 심지어 선물도 많이 받았어요 너무 감동이에요ㅠ흑흑…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2NE1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서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파티를 가졌다.
또 데뷔 1주년 파티 준비를 위해 2NE1이 직접 마트에 가서 직접 장을 봤다. 장을 본 후 멤버 민지는 파티를 꾸몄고 멤버 박봄은 서빙을 산다라박은 파티 MC를 멤버 CL은 음식 준비를 맡았다.
CL이 파티 음식을 준비하는 것에 대해 산다라박은 “젤 걱정인 오늘의 주방장 씨에루…ㅋ 맛없을까봐 그런게아니라! 많은 음식을 혼자해낼수잇을지 걱정ㅋ암튼 홧팅!^.^”이라고 걱정과 함께 CL을 응원했다.
2NE1의 데뷔 1주년 파티 사진과 후기를 본 팬들은 “2NE1 1주년 축하해요.”, “재미있었겠다.”, “나도 초대해주지.”, “투에니원 첫돌 기념 축하” 등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2NE1은 지난해 5월 17일 지상파를 통해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파이어’(Fire)로 데뷔했다.
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