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일반

이마에 못 박힌 고양이 회복 중 ‘기적’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이마에 대못이 박힌 고양이가 기적적으로 살아나 화제가 되고 있다. 못을 빼는 대수술(?)을 받은 고양이는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있다.

고양이는 미국 아이오와 주(州) 수 시티에서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발견됐다. 제보를 받은 동물보호당국이 달려간 곳에서 발견된 고양이는 이마 가운데 못이 깊숙히 박힌 상태였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멀쩡하게 살아 있었다.

동물보호당국 관계자는 “(완전히 못이 박혀 있는 상태로 보아 망치를 사용한 게 아니라) 못을 쏘는 총을 이용해 동물에게 잔학행위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고양이는 가축병원으로 옮겨져 21일 이마에서 못을 빼는 수술을 받았다. WGEM 등 현지 언론은 “수술 후 고양이가 음식을 먹고 야옹거리면서 정상적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물보호당국 관계자는 “고양이가 살아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며 “이런 일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고양이는 가축병원에서 계속 회복치료를 받은 후 내주 퇴원할 예정이다.

한편 동물보호당국은 고양이의 주인과 잔학행위를 한 범인을 찾고 있다. 관계자는 “사건이 알려진 후 고양이를 입양하겠다는 희망자가 전화가 많이 걸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