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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즈, 뮤비 유해판정 失 보다 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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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토파즈(TOP.AZ)가 지난해 발표한 싱글앨범 타이틀곡 ‘누나 못 믿니’ 뮤직비디오의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정으로 뒤늦게 유명세를 치렀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최근 토파즈의 ‘누나 못 믿니’를 비롯해 티아라의 ‘보핍보핍’과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싸인’, 빅퀸즈의 ‘괜찮아’, 휘의 ‘늦은 후회’ 등 총 5개 뮤직비디오에 대해 청소년 유해판정을 내렸다.

이후 다수의 누리꾼들은 인지도가 저조한 편에 속하는 토파즈의 이력에 궁금증을 나타냈다. 특히 토파즈의 그룹명은 국내 한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에 올라 높은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토파즈는 지난 2009년 싱글앨범 ‘식스 센스’(Sixth Sense)로 데뷔한 3인조 여성그룹으로 뮤지컬배우 출신의 홍주와 봄, 막내 선영이 한 팀을 이뤘다.

토파즈는 데뷔 당시 실력파 여성그룹으로 크게 주목받았으나 앨범 판매 및 방송 활동 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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