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21, 고려대)가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딴 금메달을 국가기록원에 영구보존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7일 국가기록원 관계자에 따르면 김연아가 획득한 금메달을 뿐만 아니라 대회 당시 입었던 의상인 드레스와 부츠 등을 국가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는 게 바람직하다.
김연아의 금메달 영구보존이 확정되면 국가기록원 민간기록물 행정박물류 서고에 ‘김연아 섹션’을 따로 만들어 영구히 보존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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