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김창렬이 개그맨 오지헌의 딸 오희엘 양의 사진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김창렬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DJ로 활동하고 있는 SBS 라디오프로그램 ‘올드스쿨’에 찾아온 오지헌 부녀를 소개했다. 김창렬은 오희엘 양의 사진과 함께 “‘올드스쿨’에 놀러온 오지헌 딸 희엘이. 너무 예뻐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희엘 양은 생후 6개월로 통통한 볼살과 동그란 눈이 귀여운 인상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헤드폰까지 쓰고 있어 더욱 깜찍한 모습이다.
앞서 지난 2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오지헌은 희엘 양을 공개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저 어렸을 때랑 닮았다.”며 기쁨 반 우려 반의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오지헌의 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천만다행입니다.”, “너무 귀엽다.”, “눈이 똘망똘망 너무 예쁘다.” 등 안도와 함께 칭찬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 = 김창렬 트위터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