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이채은 충격고백 “PD사칭 남자에게 스폰서 제의 받아”

작성 2010.05.29 00:00 ㅣ 수정 2010.05.29 10:31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신인배우 이채영이 스폰서 제의를 받았었다는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 놨다.

이채은은 28일 방송된 SBS ‘E!뉴스코리아’에 출연해 지난 4월 말 스폰서 제의를 받은 자신의 아찔한 상황을 고백했다.

이채은은 성 접대 제의를 받았다는 고백과 함께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용기를 내 경찰을 대동했다”고 그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이야기 했다.

이채은과 함께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는 이파니 역시 “앞으로 이런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워 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