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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유세윤 “불량청소년 만나면..” 대처법 공개

작성 2010.05.29 00:00 ㅣ 수정 2010.05.2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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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정수와 유세윤이 불량청소년을 만났을 때 했던 행동에 대해 털어놨다.

윤정수와 유세윤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퀴즈! 육감대결’의 최근녹화에서 ‘내가 생각해도 최악으로 소심했던 순간은?’에 관해 얘기를 나누던 중 자신들이 직접 행했던 불량청소년 대처법을 설명했다.

먼저 윤정수는 “비행청소년들이 집 앞에서 불량스러운 행동을 하는 걸 보고 경찰에 신고한 적이 있다.”며 소심해서 경찰에 신고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유세윤은 “불량청소년들을 보면 저건 담배가 아닐 거야. 나를 때리지 않을 거야.” 등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애쓴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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