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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빈, ‘김수로’서 완벽 눈물연기...’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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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에서 완벽한 눈물연기를 선보인 아역 탤런트 김채빈이 화제다.

김채빈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김수로’에서 순장될 운명에 처한 어린 여의 역으로 열연했다.

구야국 아홉 부족 가운데 하나인 신귀천 족장의 장례식에서 소복 차림으로 등장한 여의는 “죽고 싶지 않다. 살려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소년 김수로(박건태 분)가 여의의 손을 잡고 도망치면서 극이 마무리돼 다음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여의 역의 김채빈에 대한 글이 줄을 이었다.

네티즌들은 “큰 눈망울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데 살고 싶다는 의지와 간절함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아역 배우답지 않은 노련한 연기가 돋보였다.”, “순장이라는 불합리한 제도의 슬픔을 대변하는 것 같아 보는 내내 마음이 찡했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여의 역의 김채빈은 현재 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신인 아역배우로 초등학교 1학년 때 한 의류회사의 모델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는 ‘김수로’가 처음이다.

한편 ‘김수로’ 3회 예고편에서는 순장 직전 도망친 여의와 수로를 杆는 신귀촌 족장의 아들 신귀간(유오성 분)의 모습이 등장해 앞으로 김채빈의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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