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자이언트’ 이범수-박진희, 첫 등장부터 키스씬..’강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자이언트’의 성인배우들이 아역배우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극 초반부터 ‘명품아역’으로 호평을 받았던 아역배우인 김수현, 남지현, 여진구, 박하영, 노영학의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끝 무렵 주연배우인 이범수와 박진희가 본격적으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극중 강모(이범수 분)와 정연(박진희 분)은 1970년대 ‘유신 독재 타도’를 외치는 군중들의 행렬 속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다. 특히 강모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정연을 끌어당겨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해 첫 장면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범수는 지난 26일 ‘자이언트’의 촬영 도중 상대 배우의 쇠파이프에 손을 맞아 전치 4주의 부상을 입기도 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UAE에 자리 뺏기나”…인도네시아 언론 “KF-21 사업서
  • “중국인이 안심하고 성매매하는 일본”…日 총리 지적에 네티즌
  • 400억짜리 ‘암살 드론’을 한국에 고의로 추락시킨 미군,
  • 잠수함 어뢰 한 방에 ‘쾅’…나토, 피격돼 침몰하는 군함 영
  • 英 스쿠버다이버, 잠수함 탐지하는 러 사용 추정 ‘소노부이’
  • “카바예바 없을 때 불렀다”…푸틴, 17세 모델과 ‘비밀 접
  • 28세 백악관 대변인, 60세 남편 고백…“엄마보다 나이 많
  • 중국 VIP 죄수들, 태국 감옥서 성매매·파티 벌여…지하 비
  • 남성 성기 그대로인데 “여탕 갈래요”…찜질방 vs 트랜스젠더
  • “왜 못 막았나요”…15세 성폭행범 전과 11건에도 입국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