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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돌’ 허가윤 “생애 첫 투표, 애써 담담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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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허가윤이 처음으로 투표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허가윤은 2일 낮 12시 30분 투표장소인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사당중학교에 설치된 제5회 동시 지방선거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들고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첫 투표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엉거주춤 할 순 없어서 눈치껏 사람들 쫓아다니며 담담하게 투표를 마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허가윤은 한 쪽 눈에 안대를 하고 투표에 임해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허가윤은 “눈병은 아니고 옷을 입다가 날카로운 부분에 눈이 찔려 염증이 생겼다.”며 “3일에서 일주일정도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허가윤이 눈 부상에도 불구 투표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부상 중임에도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다.”며 ‘투표돌’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는 등 그녀의 투표참여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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