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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 충남서 안희정과 함께 웃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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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작업이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충남도지사 당선이 유력시되는 민주당 안희정 후보와 배우 명계남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희정 후보는 개표율 58.0% 상황에서 210,431표(41.7)를 얻어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를 1.2% 차로 앞서고 있다. 그는 앞서 공중파 방송 3사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당선이 점쳐진 바 있다.

안 후보는 대표적인 친노(親盧) 인사로 고(故) 노무현 전(前)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일조했으며 노 前대통령 당선자 비서실 정무팀장, 참여정부 평가포럼 상임집해위원장 등의 요직을 지낸 바 있다.

안 후보는 지난달 29일 노 前대통령의 대표적 지지자 중 한 명이었던 명계남을 충남 천안시 신부동으로 불러들여 거리유세를 펼쳤다. 명계남은 이날 거리유세에서 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선거 및 개표결과가 안 후보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노 前대통령이라는 교집합 아래 하나로 응집된 안 후보와 명계남은 희색이 만연한 상황이다.

한편 KBS, MBC, SBS 등 공중파 3사를 비롯한 각 방송사가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을 진행 중이며 전국 곳곳에서 점차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사진 = 영화 ‘손님은 왕이다’ 스틸컷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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