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서인영은 최근 스페셜 미니앨범 ‘러블리’(Lov-Elly)를 발매하며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더욱 앙상해진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서인영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바나나를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요즘 바나나 없인 못 살아. 몸매 관리에도 좋고 맛있죠~”라고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서인영은 닭가슴살, 바나나 등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2달 만에 6kg을 감량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서인영의 바나나 다이어트에 관심을 표하며 “원래도 날씬했는데 살을 빼니 더 예쁘다.”, “나도 바나나 다이어트에 도전해봐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1일 발표한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로 싸이월드 1위, m.net 1위, 소리바다 1위 등 각종 음원 실시간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사진 = 서인영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