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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레스토랑 문 열자 마자 부도 위기 ‘왜?’

작성 2010.06.03 00:00 ㅣ 수정 2010.06.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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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유키스가 레스토랑을 열자마자 영업정지를 당했다.

SBS E!TV ‘쉐프의 키스’를 통해 레스토랑을 오픈 해 화제를 모았던 유키스가 레스토랑의 오픈과 동시에 영업을 할 수 없다는 곤경에 처여 시선을 모았다.

첫 오픈 당일 입 소문을 타고 찾은 손님들 덕분에 레스토랑은 문전성시를 이루어 성공을 알리는 듯 했다. 하지만 연이어 터진 손님들의 불만으로 레스토랑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이에 유키스 멤버들은 당황해 오픈 첫 날부터 난관을 겪었다는 후문.

또한 이날 방송에는 현장학습을 통해 실제 운영되고 있는 식당을 찾아 오픈 준비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체험하며 쉐프로서 단계를 하나씩 밟아가는 유키스의 눈물겨운 현장도 공개 된다.

방송은 오는 4일 금요일 밤 12시.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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