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커플’ 조권과 가인이 ‘놀러와’ 녹화 당일 200일을 맞았다.
그룹 2AM 멤버 조권과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커플로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하는 이들은 처음으로 커플로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가인 누나와 커플로 나온 것이 처음이라 긴장된다.”고 고백했다. 이어 가인은 “200일이라고 사람들이 선물도 주고 축하해주니 진짜 커플이 된 느낌이다.”고 전했다.
또 프로그램이 끝나기 전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하는 시간에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가수 김용준과 배우 황정음 커플이 서로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같이 서로에게 고백하는 분위기가 이어지자 가인은 조권에게 “사랑한다.”고 털털하게 말했다. 이에 조권은 가인과 깍지를 끼고 가인의 손등을 뽀뽀를 했고 가인도 조권 손등에 뽀뽀를 하며 “200일 기념으로 하는 거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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