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장인 엔터테인먼트는 이승연이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2011년 달력 제작 프로젝트’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측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좋은 의도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여서 이승연 씨가 출연 제의에 바로 응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패션 전문가들과 함께 달력모델로 분한 ‘무한도전’ 멤버들을 냉정하게 평가하게 된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년 멤버들을 모델로 한 달력을 제작해 그 수익금을 기부 활동에 써왔으며 이번에 제작되는 2011년 달력의 수익금 역시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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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