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구혜선 “연애할 때는 엄마처럼”

작성 2010.06.08 00:00 ㅣ 수정 2010.06.08 20:55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구혜선은 최근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서 “남자친구와 싸운 뒤 보기 싫을 때마다 이 사람이 남자친구가 아니라 ‘내 아들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모든 것을 남자친구의 엄마처럼 이해하려고 한다”며 독특한 연애관을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한 번 사랑을 시작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구혜선은 “연애할 때 남자친구에게 직접 편지를 쓰고 이것저것 먹이고 싶은 마음에 남자친구가 배불러 음식을 못 먹는 지경에 이르러도 계속 음식을 만들어 먹인다”고 말해 엉뚱한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승승장구’ 구혜선 출연분은 8일 밤 11시 15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34억원 잭팟 터졌는데…카지노 측 슬롯머신 고장 ‘발뺌’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