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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진출’ 서영희, ‘하반신 마비’ 부른 혼신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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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가 무리한 촬영으로 하반신이 마비되는 고통을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서영희는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비하인드스타’에 출연해 MBC 드라마 ‘선덕여왕’ 종영 이후 연이어 영화까지 촬영하다가 결국 다리에 마비가 왔던 상황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영희는 “‘선덕여왕’이 끝나고 영화 촬영까지 하면서 몸이 좀 힘들었다.”며 “허리 쪽에서 계속 신호를 보냈는데 촬영이 끝나고 긴장이 풀어져서 그랬는지 결국 다리에 마비가 와 주저앉고 말았다.”고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허리 디스크가 너무 심해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게 소원이었을 정도로 넉 달 가까이 고생했다. 지금은 좀 덜하지만 아직 몸을 다스리면서 쉬고 있는 중”이라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앞서 서영희는 ‘선덕여왕’에서 덕만의 유모 ‘소화’역을 맡아 열연하며 빼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곧바로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주연으로 촬영에 임했다.

한편 서영희는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제63회 칸 영화제 비공식 부분에 초청돼 데뷔 11년 만에 꿈에 그리던 칸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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