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6월 한 달간 창립 9주년을 맞아 쇼핑콘서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롯데홈쇼핑의 대표 프로그램에 콘서트 형식을 접목시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쇼핑콘서트 전일 초청장 형식의 방송안내 알림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며 생방송 중 밴드 공연, 기타, 피아노 연주 등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대표 프로그램은 명품 전문 방송 ‘김선희의 더 럭셔리’와 ‘최유라의 쿡쇼’, ‘뷰티원더쇼’, ‘베딩 스튜디오’, ‘TV속의 롯데백화점’ 등이며 최대 7%카드할인 혜택 및 특별 추가구성, 자동주문할인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윤지환 차장은 “월드컵으로 인해 온 가족이 TV앞에 모이는 시간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창립기념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롯데홈쇼핑 대표 프로그램 상품을 주중에도 카드 할인 혜택 받는 알뜰 쇼핑의 기회”라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